연예소식

사랑님 가수 김용임 나이 프로필 남편 시성웅 가족

민트레몬 2024. 2. 18. 13:03
반응형

한때 트로트 열풍이 강하게 불어 인기가 좋았던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기가 없는게 아닌 그 전보다 트로트를 유명하게 알린 계기가 되었는지 계속해서 인기 스타들이 배출되고 있으며 기존 현역가수들은 더 왕성한 활동중 입니다

 

요즘 가장 핫하고 누구보다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용임은 날이 갈수록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무대에 서고 있는데 어느때보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며 활약중입니다

 

프로필

김용임 나이 : 1965년 12월 27일 58세

고향 : 전라북도 이리시 송학동

가족 : 남편 시성웅, 자녀 1남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

 

 

 

팔방미인답게 뭐든 잘하는 재능을 가졌고 대학 재학시절 춤을 좋아한 나머지 무용과에 진학하여 춤을 전공했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는 노래를 좋아해서 가수의 꿈을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결국 1984년도에 개최한 kbs 신인가요제에 과감히 참가하면서 그 대회에서 목련이라는 곡을 열창했는데 좋은 평가와 시선을 한번에 모으며 이후 가수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처음엔 누구나 겪는 무명시절이 있듯이 가수 김용임도 빗겨갈수는 없었는데 갓 데뷔를 했을때는 지금의 활동명이 아닌 김지운, 김미란 예명을 쓰면서 음반을 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고 이렇다할 화제를 끌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김용임 이름을 내세워 다시한번 활동에 박차를 가했고 열심히 홍보하고 무대에 서서 인지도를 쌓으며 활동한 결과 2002년에 발표한 신곡 열두줄 노래가 히트를 쳤고 그때부터 무명생활을 청산하는 인기가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김용임의 대표곡 중에서 히트한 노래는 사랑의 밧줄, 사랑님, 열두줄, 오늘이 젊은 날, 부초같은 인생 등 다수 곡 이며 이 중 개인적으로 사랑의 밧줄이 가장 좋은데 가사도 입에 착착 붙고요 약간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임팩트 강한 가사의 노래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결혼은 과거에 전남편과 가정을 꾸렸지만 안타깝게 이혼을 했습니다 이후 현재의 남편 시성웅 씨를 만나 2009년에 재혼을 했는데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커플이지만 두 사람이 만나 재혼까지 하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처음 인연을 맺은건 남편은 김용임의 매니저로 일을 하고 있었다가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일이지만 자주 마주치며 붙어있다보니 서로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고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까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처음엔 시누이들이 결혼 반대가 엄청 심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다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김용임은 재혼, 시성웅 씨는 한번도 안한 초혼이기 때문입니다 오랜 설득 끝에 결국은 허락을 받았고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잘 살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