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

배우 남능미 나이 본명 프로필 가족 남편 정영모

민트레몬 2024. 2. 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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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와 80년대 데뷔하여 활동한 왠만한 배우들은 전원일기 드라마에 한번쯤은 꼭 출연하는거 같습니다 국민 드라마 서울의 달 채시라 엄마 역할로 출연한 배우 남능미 역시 오래전 전원일기 작품에 윤문식과 호흡을 맞추며 출연한 적이 있거든요 주연은 아니고 단역으로 나왔는데

 

그 시절 가난한 나머지 여기저기 꾼 빚을 갚기 위해 집에 있는 물건들로 대신 갚는 그런 슬픈 내용이었습니다 전원일기는 다시봐도 재미있는 회차들이 정말 많아요 배우 남능미는 1967년에 kbs 탤런트 공채 6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프로필

남능미 나이 : 1946년 12월 10일 77세

고향 : 충청남도 청양군

가족 : 남편 정영모, 자녀 1남 1녀

본명 : 채혜숙

 

 

 

탤런트로 활동을 하면서 출연한 작품은 영화 내가 버린 남자, 반금련, 오늘의 연애 등 있는데 드라마는 80년대부터 최근까지 여러 작품의 배역을 맡아왔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90년대가 가장 전성기 높을 정도로 단막극, 일일연속극, 주말연속극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결혼은 1968년도에 남편 정영모 씨와 식을 올린후 온화한 가정을 꾸렸고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결혼생활을 한지 어언 57년차에 접어든다는데 젊은시절 열심히 연기활동을 하며 돈을 악착같이 모았고 이정도면 살만하다 싶을때쯤 남편에게 경제권을 넘겼다가 크게 혼이 났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남편이 사기꾼을 만나 안타깝게 재산을 날렸고 너무 충격을 받아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남능미는 3살 손자의 모습을 보고 기운을 차릴수 있었다 말했습니다 아들은 중국인 여자와 결혼을 하여 중국인 며느리를 맞이하였으며


 

남능미의 근황은 남편과 전원주택 생활을 즐기며 건강관리를 하는 노후생활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부부가 나란히 손을 잡고 산책을 하거나 사우나를 자주 즐긴다고 하는데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궈 피로를 푸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듯 합니다 또한 77세의 나이에도 작품과 방송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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