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신 나이 남편 김종진 프로필 재혼 후 행복한 근황
1992년 sbs 탤런트 공채 2기로 연예계에 데뷔한 배우 이승신 님의 반가운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이 분의 리즈시절 모습을 보면 과거 핑클 이효리와 살짝 닮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탤런트로 데뷔하여 sbs 행복의 조건, 엄마의 전성시대, 째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활약을 했는데 특히 mbc 세친구 시트콤에 출연을 하며 그동안 숨겨진 예능감과 개그를 선보이는데 성공합니다
프로필
이승신 나이 : 1969년 10월 22일 54세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보건체육학 학사
가족 : 어머니, 남편 김종진, 자녀 1남 1녀
그 뒤로 드라마, 영화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을 하며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는 세바퀴로 중장년 스타들이 출연해서 퀴즈도 풀고 에피소드도 풀고 웃긴 얘기도 꺼내는 토크쇼 위주 방송 프로그램인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개그우먼 이경실, 조혜련, 박미선, 선우용녀 등 출연진만해도 화려했는데 이승신도 가끔 출연하며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그 외에 각종 교양, 생활정보 프로그램 아침마당, 생생정보통, 속풀이쇼 동치미에 패널로 등장했습니다
방송활동을 하는 이승신을 보면 늘 웃고 있는 얼굴이라 그늘이 없을거 같지만 어린시절을 회상하길 자신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두 분 이고 친아버지는 자기가 태어나기전에 이미 돌아가시고 이후 엄마가 재혼을 하면서 새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참 감사한것이 아버지가 차별 같은걸 전혀 느끼지 못하게 잘해주셨던 기억이 난다며 보고싶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배우 이승신도 첫번째 결혼에 실패후 지금의 남편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수 김종진을 만나며 2006년에 재혼을 한것인데 가정적인 남편을 만나고 싶었던 바램 그대로 김종진이 비슷한 면이 많아서 좋고 행복하다 말했습니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이며 각자 한번의 아픔을 겪은 후에 만난 인연이라 조심스럽지만 좀더 서로가 일찍 만났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재혼으로 만난게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는데요 이유는 서로 연륜과 경험이 쌓이고 성숙해졌기에 더 잘할수 있기 때문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