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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개그우먼 전정희 나이 프로필 아들 김황중

민트레몬 2024. 1. 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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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코미디 프로그램이 정말 많았는데 요즘은 보기가 드문거 같아요 웃긴 꽁트 소재보다 예능이 대세인 시대가 되었지만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고 유행어도 빵빵 터지는 개그 프로그램이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전정희 인스타그램

 

1980년대 MBC 개그맨 공채 3기로 화려하게 데뷔를 한 개그우먼 전정희를 기억하는 분들 많으시죠? 전 이름은 잘 몰랐지만 얼굴을 보니까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당시 웃으면 복이와요, 일밤, 폭소대작전 등 인기 개그 프로와 배우로 작품에 출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프로필

전정희 나이 : 1960년생 64세

가족 : 아들 김황중

학력 :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당한 수입을 받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연봉 1억에 가까운 금액을 받았던 비싼 몸값을 자랑하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행복한 앞날만 기대되었던 나날을 그리던 중 전정희는 갑자기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그녀의 나이 40세였습니다

 

 

운영중인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하게 된 이유는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으며 병간호를 하기 위해 3년동안 지극정성으로 매달렸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 마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후 투병 끝에 돌아가셨습니다 한꺼번에 일어난 일이라 슬플 겨를도 없이 힘든 시기를 견뎌내야 했다는데요 점차 괜찮아질 무렵

 

 

남편까지 암투병 끝에 운명을 달리하면서 또 다시한번 힘든 시기를 겪어야 했습니다 이로인해 마음의 병인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오고 무기력증까지 더해서 삶의 회의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그우먼 전정희가 다시한번 일어날수 있었던건 아들 김황중 덕분이라는데요


세상밖으로 나올수 있게 큰 도움과 응원을 아낌없이 줬습니다 아들 김황중은 운동하는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는데 훈훈하고 잘생긴 외모와 멋진 몸매로 육군 특수전사령부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SBS 골프 캐스터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며 전정희의 근황은 그림활동을 하고 새롭게 연예계 활동을 위해 준비중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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