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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수남 나이 프로필 여자친구 콤비 하청일 근황

민트레몬 2024. 1. 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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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솔로 혹은 그룹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 대세가 되었습니다 예전 90년대 시절까지만 해도 개그나 가요쪽은 듀엣이나 콤비로 나서서 활동한 스타들이 많았고 또 인기가 좋았는데요 대표적으로 1970년대 낭만이 가득한 시절답게 컨츄리풍을 살린 통기타 하나를 어깨에 메고 음악으로 승부했던 가수 서수남과 하청일이 있습니다

두사람이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이유는 노래도 그 시절 답지않게 앞서가는 스타일이었으며 서수남의 큰키와 호남형의 외모와 하청일의 동글 동글 귀여운 외모가 보완이 되면서 집중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가수로 활동하며 히트친 곡은 팔도유람으로 지금도 들으면 알법한 유명한 노래이고


프로필

서수남 나이 : 1943년 2월 25일 80세

고향 : 서울 종로구 창신동

학력 : 한양대학교 학사

가족 : 자녀 슬하 3녀

 

하청일 나이 : 1942년 4월 24일 81세

학력 :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종교 : 개신교

 

그 외에 수다쟁이 코믹송, 동요 스타일의 과수원 길이 있습니다 과수원 길은 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학생들이 다 알고 부르던 노래입니다 지금 학교에서도 배우는지 모르겠네요 두사람이 만나 콤비로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먼저 서수남이 1962년 mbc 콩쿨대회에 나가면서 금상을 받았고 바로 솔로가수로 데뷔하였다가 혼자보다는 여럿이 활동하는 4인조 컨트리 그룹을 만들었는데 이 그룹에 하청일이 멤버로 속했습니다

 

나중에서야 서수남, 하청일이 콤비로 만나 활동을 시작했고 TBC 방송대상을 받을 만큼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영원한건 없듯이 시간이 흘러 각자의 길을 갈수밖에 없었는데요 두사람이 결별을 하게된 이유는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았고 자연스레 하청일이 사업을 하면서 따로 활동하게 된것이라 말했습니다

 

서수남은 현재까지도 종종 가요 프로그램에 나오며 음악인으로써 활동을 하고 소소한 근황을 알수 있지만 반면에 하청일 근황은 전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자리를 잡은 후 하던 사업도 잘되고 미국에서 개신교 장로님으로 활동중이라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까지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로 잘 지낸다고 하네요

 

가족은 슬하 딸 3녀를 두고 있는데 아내와는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를 잘못하여 어쩔수 없이 이혼을 선택한것이라 조심스레 고백을 했고 시간이 흘러 현재 2년째 연애중이라며 새로운 여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여자친구는 15살연하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따스하고 소중한 인연이라 전했는데 살면서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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