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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강의 개그맨 최형만 나이 프로필 목사가 된 근황

민트레몬 2023. 12. 2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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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웃고 울리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대에 서는게 좋아 개그맨을 업으로 삼아 활동하곤 하는데 지금의 개그맨은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다 어느정도 인기와 인지도가 높아지면 예능쪽으로 활동을 할수 있지만 옛날에 활동한 개그맨들은 유난히 방송활동 수명이 짧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과거 80~90년대에 활동했던 유명한 개그맨들은 간혹 지금도 방송에 조금씩 출연하곤 하지만 전혀 나오지 않는 분들은 근황이 궁금해질때가 있는데 1987년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서 화려하게 데뷔한 개그맨 최형만 님의 반가운 근황이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프로필

최형만 나이 : 1967년 8월 5일생 56세

학력 :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가족 : 아내, 자녀 1남

 

최형만은 주로 90년 시절에 가장 활발한 개그활동을 해왔으며 당시 군대 소재로 인기가 좋았던 동작그만 코너에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또한 돌강의를 통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그뒤로 sbs로 둥지를 튼 뒤 국어강사 서한샘을 흉내내면서 유행어를 탄생 시켰으며 도올 김용옥 교수의 성대모사를 하면서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전성기 시절을 누렸습니다

 

최형만의 책

연예인으로 활동을 하기 위해선 자신만의 특기가 있어야 하는데 특히 성대모사 흉내를 잘 내었고 소질이 남달랐던 최형만은 이 장점을 살려서 재능으로 잘 발휘를 했습니다 인기가 좋았을 20대 후반에는 돈을 정말 많이 벌었고 CF도 찍고 행사를 뛰는 등 탄탄대로를 달렸는데 야간업소를 뛰고 번 돈은 어머니가 친척에게 맡기면서 나중에 받질 못했고 CF광고비도 정산을 받아야할 시기에 회사가 없어져 버렸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기까지 당하는 일이 생겨 큰돈을 날렸는데 결국 전재산을 잃게되었고 이로인해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면서 뇌종양 병까지 생겨 어렵게 수술을 하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결혼은 2011년에 7살 연하인 아내와 식을 올려 가정을 꾸렸으며 자녀는 1남을 두고 있는데요 현재는 방송활동 보다는 신앙의 힘으로 목사로 재직중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최형만 tv 유튜버로 변신해 긍정적이고 유머넘치는 소통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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