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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가수 옥희 나이 프로필 남편 홍수환 재결합 근황

민트레몬 2023. 9. 4.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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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할수록 과거에 들었던 노래가 그리워집니다 특히 7080시절 아직까지 회자되는 노래들이 있고 다양한 개성과 마음껏 음악을 표현할수 있던 시절은 90년대가 아닐까 싶어요 지금은 가요계가 더 발전한 시대이고 기계적 요소와 한층 화려해진 곡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직은 옛노래와 옛가수들이 더 좋은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1974년도에 나는 몰라요 곡을 발표하여 데뷔에 성공한 가수 옥희 어릴적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이봉조와 작곡가 김희갑에게 발탁이 되었고 미국에서 서울시스터즈의 밴드 소속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프로필

옥희 나이 : 1953년 70세

본명 : 김광숙

가족 : 남편 홍수환 나이 73세 , 자녀 1남 1녀

학력 : 배화여자고등학교 졸업

 

미국에서의 활동이 어느정도 자리잡을즈음 한국으로 돌아와 옥희의 데뷔곡 김희갑이 만들어준 나는 몰라요 노래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된 케이스인데 이후 이웃사촌, 아내의 일기, 옥희의 꿈 등 새롭게 발표하는 곡들이 히트를 치면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주로 70년대와 8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최근 발매한 앨범은 2017년 인생열차 노래가 있습니다 가수 옥희를 떠올리면 남편 홍수환 님도 함께 생각나는데 한창 가수로 전성기를 누릴 시절 1981년 프로 권투선수로 이름을 날린 홍수환과 연애를 거처 결혼에 골인을 하였습니다

 

당시 홍수환은 권투열풍으로 세계챔피언을 따고 국민영웅으로 올라섰는데 부부가 만나게 된 인연은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첫 만남, 첫인연을 맺게 되었음을 고백했으며 부부의 연까지 맺은건데 한창 행복한 신혼을 즐길 기간인데 어쩐 일인지 결혼 1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혼한지 16년만에 옥희와 홍수환은 다시 재결합을 했고 전보다 더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며 가정에 충실한 생활을 하고 있는 행복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보통은 부부가 살다가 이혼을 하면 각자의 길을 가는데 남편 홍수환은 막상 결별을 하다보니 아내에 대한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고 미안한 마음과 내가 더 잘할걸 후회가 밀려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엔 자녀가 있는데 헤어졌어도 부모 빈자리를 느끼게 해주고 싶지않아 가족끼리 만남을 자주 가졌으며 어느 날 홍수환이 다시 합치자고 조심스레 제안을 했고 그렇게 소중한 가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가수생활을 중단하고 음식점 사업에 집중을 했지만 2003년 다시 방송에 복귀를 하였고 현재 근황으로는 남편과 함께 동반으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고 음악활동중이며 서로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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