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슬기로운 두반장 가수 자두 나이 프로필 남편 지미 리

고향의 소식을 전해주는 장수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이 점점 풍성해지고 연령층이 젊어지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주로 보고있지만 요즘은 젊은층에서도 핫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시간이 맞으면 꼭 챙겨볼만큼 정겹고 유익한 프로그램 입니다

매주 월요일 코너에는 슬기로운 두반장 가수 자두와 아나운서 임지웅 씨를 만나볼수 있는데 이 코너는 시골 어르신들이 지내고 있는 마을에 찾아가 문제점이 발생하면 해결해주고 고향 마을의 안전과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코너입니다

프로필

자두 나이 : 1982년 5월 4일 41세

본명 : 김덕은

가족 : 남동생, 여동생, 남편 지미 리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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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수 자두 혼자서 이끌어나갔지만 지금은 임지웅 아나운서가 합류하여 함께 으쌰으쌰 어려운 일까지 척척 해결해주고 있답니다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한 가수 자두 매력적인 보이스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대중들의 집중적인 화제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그때 발표한 노래들 지금 들어도 시대격차를 느끼지 못할 만큼 세련되고 독특한 멜로디와 가사말이 재미있는데 1집 잘가, 2집 대화가 필요해, 3집 김밥까지 연령층 구별없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창 노래방이 핫할때 3집 김밥을 엄청 부르곤 했어요 뮤직비디오도 좋았고 멤버 강두와 자두의 호흡이 유난히 빛이 났던 앨범활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를 못해서 남편을 피해다녔어요 나중에 한 사실인데 지미는 제가 가수인걸 몰랐었데요"

 

자두의 남편은 재미교포 지미 리 이며 직업은 목사 입니다 방송을 통해 부부가 지내는 근황을 볼수가 있는데요 젊고 이쁘게 사는거 같아 보기가 좋았습니다 부부는 2011년 영어 예배를 통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또한 그때 당시 자두는 소속사 분쟁으로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고 남편도 가진게 부족한 상태로 만나게 되었는데 힘든 시기였지만 옆에서 서로 힘이 되면서 기쁨을 찾을수 있었기에 남편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