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 국악인 박애리 나이 프로필
예전엔 티비 프로그램을 자주 챙겨보곤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유튜버가 있다보니 그전처럼 방송을 잘 안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유독 좋아하는 취향의 프로그램을 꼭 본방사수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6시 내고향이랍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보다보면 다양한 고향소식을 접할수도 있고 마음의 힐링이 된달까요? 6시 내고향에서 매주 수요일에 방영되는 발길따라 고향기행 코너를 좋아하는데 전국에 멋진 여행지를 직접 방문하여 소개해주고 카메라에 담아 보여주니 대리만족을 느끼기 최고랍니다
프로필
박애리 나이 : 1977년 9월 10일 45세
학력 :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 석사
가족 : 남편 팝핀현준, 딸 남예술
이 코너를 이끌어가는 리포터는 배우 임대호와 국악인 박애리 님 입니다 처음엔 임대호 님 혼자 하셨지만 이제 두 분이 번갈아가며 방방곡곡 멋진 풍경을 담아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
특히 박애리 님은 항상 한복을 단아하게 입고 나오시는데 원래 국악을 하신 분이라 어떤 한복을 입어도 잘 어울리고 너무 이쁘더군요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불편할수 있는데 늘 미소를 잊지않고 차분하게 한곳 한곳 정성스레 소개를 해주셔서 방송을 보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어릴적부터 국악에 소질이 남달랐던 그녀는 9살때 판소리를 배우면서 국악쪽에 발을 들였습니다 2015년까지 춘향전, 심청전 등 배역을 소화하며 배우로도 활동을 해왔고 유명한 국민 드라마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리게 된건 불후의 명곡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전성기가 시작되었고 이후 여러 교양, 예능방송에서 러브콜을 받아 자주 출연을 해왔습니다 현재도 본업을 하며 방송을 하고 있구요
2011년 2월에 결혼을 했으며 남편은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팝핀현준 입니다 두사람이 만나 부부가 된 사연은 익히 알려져서 유명한데 어느 콜라보레이션 공연중 서로 연인 사이의 배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다 애틋한 감정과 호감을 느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부부는 예술쪽에 종사하는 직업이라 서로 열정이 넘치고 작품을 이해하는 마음이 컸는데 국악과 댄스의 만남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신선한 무대와 색다른 공연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