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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섬섬옥수 배우 최석구 나이 드디어 결혼 아내는

민트레몬 2023. 8.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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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6시면 어김없이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 시청자들을 찾아오는 6시 내고향 오늘도 시간 맞춰서 제때 시청을 했습니다 늘 열심히 하시는 리포터들과 mc의 미소를 보면 괜시리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특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코너가 달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너는 금요일 방송 우리나라 전국의 아름다운 섬을 소개하는 섬섬옥수 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가 설레고 여행을 소개하는 거라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프로필

최석구 나이 : 1963년 4월 15일 60세

학력 :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연예학과 학사

가족 : 아내 차경아

 

6시 내고향 섬섬옥수를 담당하는 리포터는 배우 최석구 님과 개그우먼 김혜선 님 입니다 처음엔 섬돌이 최석구가 단독으로 이끌어 갔었지만 개편이 되어서인지 번갈아가며 아름다운 우리의 섬을 알차게 소개를 해주고 있어요

일상을 살다보면 여행을 떠난다는 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런 아쉬운 마음을 섬섬옥수를 보며 힐링을 받고 우리나라에도 이토록 멋지고 훌륭한 여행지가 많다는 걸 알게 됩니다

 

특히 최석구는 친근감 있는 말투와 부드러운 미소로 방문하는 섬마을 주민들과 하나하나 인사하고 소통하며 하나라도 더 찍어 보여주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지금은 6시 내고향에 고정으로 출연중이지만 그 전엔 배우로써 연기활동을 해왔습니다 1983년부터 2017년까지 각종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대표작은 이름 없는 여자, 사랑과 전쟁, 파랑새는 있다, 목욕탕집 남자들 등 무수히 많습니다

 

최석구하면 노총각들의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리울 정도로 결혼과는 먼 미혼이었지만 얼마전에 반가운 소식이 들렸어요 드디어 평생 베필을 만나 2022년 11월에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말 잘 되었네요

 

그의 마음을 사로 잡은 아내는 차경아 씨(43세)이고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17살인데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리포터로 활약을 하던 중 방문한 당진의 대난지도에서 만난 이장님 부부가 막내딸 사윗감으로 점을 찍어놨었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된것이라 합니다 늦게 만난 인연이지만 서로 아껴주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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