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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화 재혼한 남편 정병화 놀라운 근황 공개

민트레몬 2022. 11. 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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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도에 1집 앨범 실비 오는 소리 곡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를 하고 1980년도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가수 이영화의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나라 가요계는 80년대와 90년대를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울 정도로 화려하고 대단했던 실력있는 가수들이 대거 등장을 했습니다 그때 히트친 노래들은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기억속에 추억으로 남아있고 입으로 통해 불리우고 있다죠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작은 디바 이영화

어릴적부터 노래의 소질이 있던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집안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때부터 모창가수로 활동을 해왔고 진짜 가수가 된다는건 포기해야 되나 생각할때 자신의 실력을 알아봐준 선생님 덕분에 데뷔를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영화 나이 : 1958.2.24일생 64세 입니다

히트곡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이 날이 갈수록 등

 

"전남편 이야기는 그만 하고 싶어요"

 

이영화는 데뷔를 하기전 이미 결혼을 한번 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곱디 고운 20대 초반에 만난 전남편과 결혼을 일찍 했고 21살에 아이를 낳았는데 너무 철이 없던 나머지 아이를 할머니 손에 키우게 했었다고 해요

그 점이 제일 미안했다고 말을 했습니다 가정을 이뤘고 가족이 알콩달콩 잘 살고 싶었지만 결국 전남편과 이혼을 선택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남편이 진 큰 빚이었고 남몰래 속앓이를 심하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친구 장동건 보스의 실제 인물

 

늦은 나이에 새롭게 만난 인연 지금의 남편 정병화 씨와 재혼에 골인했고 재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남편이 누구인지 자연스레 궁금증도 생겼는데 정병화는 과거 부산에서 조직생활에 오랫동안 몸을 담갔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아내 이영화를 만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는 그와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을 살던 중 남편을 만나 든든한 가족 울타리를 얻어 소중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으며 부부의 근황은 도시 생활을 떠나 한적하고 자연과 어울려 살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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