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진행자 김진희 아나운서 4살 연상 남편과 결혼

kbs 채널에 어른들이 좋아하고 즐겨보는 장수 프로그램이 유독 많은듯 합니다 평일 오후 우리의 고향 소식을 책임졌던 6시 내고향 아나운서가 바뀌었더군요 한동안 바빠 잠시 프로그램을 시청하지 못했더니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는... 두둥! 따뜻하고 부드러운 진행으로 사랑을 듬뿍 받았던 가애란 아나운서에서 새로운 진행자 김진희 아나운서로 바톤 터치가 되었습니다

 

2022년 8월 22일부터 6시 내고향 정식 mc로 진행을 맡아왔더군요 그래도 실력이 넘치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가 돌아가니 얼마나 좋습니까

김진희 진행자에 대해 누구인지 알아볼까요? 2004년도에 kbs 아나운서로 첫 입사를 했습니다 2005년부터 각종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왔는데 사랑의 리퀘스트, 세상은 넓다, 역사 스페셜 그리고 뉴스 진행까지 해온 베테랑 아나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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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진희 나이 : 만 42세 1979년에 출생했습니다

학력 : 중앙대학교 응용통계학과 학사

가족 : 부모님, 언니, 남편

 

2022년 기준으로 42세인데 사실 그렇게까지 보이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30대중반인줄 알았는데요 귀염성 있는 동안스타일이라 어려 보이는거 같습니다

 

결혼 후 섭섭했던 적은요

김진희 아나운서는 결혼을 2010년 12월에 식을 올려 품절녀에 합류하였습니다 남편은 4살 연상이며 오랫동안 교제를 해온 남자친구라고 밝혔는데 남편의 직업이 뭔지 관심이 쏠립니다 하는일은 경영 컨설턴트이며 2년전 그러니까 2008년도에 지인을 통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부부로 함께 생활하며 남편에게 서운한 점을 말했는데 크리스마스 날에 머니클립을 선물했지만 쓰던거랑 맞질 않는지 자신이 선물한걸 쓰지 않고 원래 쓰던 걸로 돌아가 섭섭했다는 경험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