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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투리 타령 가수 김세레나 나이 가족은 김홍신 작가와 인연

민트레몬 2022. 9. 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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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나이가 들수록 우리 고유의 문화와 멋이 전세계에서 사랑 받는 모습을 보면 자부심도 느껴지고 무척이나 뿌듯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민요는 역사도 깊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데요 대한민국의 대표 민요가수로 활동하며 트로트로 전향후 그 특색을 살려 자신만의 장점으로 노래하는 가수 김세레나 근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발표한 곡들 모두를 알지는 못하지만 어렸을때 가요 프로그램을 통해 어렴풋이 들었던 기억이 성인이 되어도 생각나는데

아마도 새타령과 까투리사냥 입니다 특히 화려한 한복을 맵시있게 갖추고 마이크를 위아래로 흔들며 부르는 제스처는 김세레나의 전매특허였다고 볼수 있을것 입니다 유명인이 인기를 얻고 대중들 기억속에 남으려면 아무래도 특별한 특징이 있어야 오랫동안 기억을 하니까요

그리고 당시 이름 4자는 흔치 않았는데 당국에 압박으로 김세레나 대신 3자로 줄여 김세나라는 예명을 쓰며 활동했다 합니다

그렇다면 원래 본명은 무엇일까요? 프로필을 확인해보면 김희숙 입니다 종교는 천주교를 믿는데 세례명이 세레나 라고 알려졌어요

아무리 들어도 이름이 참 이쁜거 같아요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에 동아방송 가요백일장 대회에 출전을 했고 장원을 차지하면서 데뷔를 했고 올해로 58년차 베테랑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 이랍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스타덤에 올라 바쁜 하루를 보냈지만 늘 따라다니는 루머와 스캔들로 고민이 많았다는데요 하룻밤에 2억원 제의를 받은 적도 있지만

고민도 없이 딱 거절했다 합니다 유혹에 넘어갈 법도 하지만 그 돈이면 충분히 노력해서 벌수도 있기에 치명적인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았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김세레나 나이는 74세 이며 두번의 결혼을 했지만 모두 실패했는데 첫번째 남편은 총각인줄 알았지만 이혼남에 거짓말과 도박을 해서 견딜수 없어 이혼했으며 두번째 재혼 역시 사랑만 보고 했다가 아픈 상처를 남겼다고 합니다

현재 가족은 아들 2명이 있는데 첫째 아들은 연락이 끊겼고 둘째는 해외에서 지내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연예인 친구로는 작가 김홍신과 각별한 우정을 쌓고 있는데 자상하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김홍신 같은 남편이 1등 신랑감이라며 진작 만났어야 하는데 마음으로는 연인 남편으로 생각한다 고백을 했습니다

나이들어 심적으로 의지할 인연이 있다는 건 참 고맙고 좋은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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