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실종 가족 사진 공개 하지 않는 이유 사건요약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전세계에서 작은 땅을 가진 나라에 속하는데도 사건 사고가 유난히 많이 터지는거 같습니다 특히 안타까운 가족 사건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씁쓸하고 그래요 우리나라보다 땅이 훨씬 큰 국가들은 얼마나 사건이 많을지 예상하기도 쉽지 않네요 완도로 한달살기 체험을 떠난 일가족 3명이 연락이 두절되면서 이들의 행적을 찾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좀처럼 단서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국민 모두가 애타게 제발 살아만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완도 실종 가족 사건요약을 간단히 해보려고 합니다 2022일 5월 20일에 가족은 제주도 한달살기를 체험하기 위해 딸 조양이 다니는 학교에 체험학습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에 가진 않았고 5월 24일부터 28일 오전에 완도에 있는 해수욕장 근처 풀빌라에 투숙한것이 확인이 되었는데요
펜션업주말에 따르면 다른 투숙객과는 달리 가족끼리 관광을 왔으면 밖에서 놀법도 한데 대부분의 시간을 방안에서만 묵었다 전했습니다 5월 29일 CCTV에서는 일가족이 아우디 차량을 타고 완도로 진입한 모습이 보였는데 이후 다시 차량이 나간 모습을 포착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실종 되기전에 찍힌 CCTV 영상에선 조양이 어머니 등에 업힌채로 아버지와 함께 가족이 문밖으로 나와 이동하는 장면이 실렸는데
이후로 이 가족의 행방을 전혀 알수가 없었는데 휴대폰도 순차적으로 모두 꺼진 상태이고 식사를 하든 편의점이나 병원 등 아무런 생활반응이 없는 상태 입니다 주변 지인들의 말로는 부부가 컴퓨터 관련 자영업을 했지만 사정이 힘들어져 폐업을 한후 무직 상태로 지냈었다 해요
경찰이 집에 방문했을때 실제로 어렵게 살고 있는 집이란게 느껴졌으며 우편함에는 각종 독촉장 청구서가 있었다 알려졌지만 확인 결과 채무나 범죄 관련된 정황은 없었다 합니다 학교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이 되고 조양의 사진은 공개 되었지만 부모의 사진은 공개 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가 실종되면 얼굴을 보여줄수 있는 법제도가 있지만 성인이 실종 되었을 경우엔 누군가가 알려줄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 합니다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