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개그맨 이승윤 결혼 출연료는

어르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뽑히는 mbn나는 자연인이다! 저도 가끔 따라서 본적이 있지만 그땐 뭔 재미로 보는건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지금은 매주 먼저 챙겨보게 된 열혈 시청자가 되었습니다 출연하는 자연인들을 보면 산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방식이 제각각이지만 도시속에서 사는 시청자의 입장으론 힐링이 되는거 같아요 특히 사람에 상처받거나 사업실패 돈거래 등등 사연이 무궁무진한데

그런 속사정을 들으며 출연진과 공감을 주고받는 토크도 맘에들어요 자연인을 만나러 가는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 두분다 수더분한 성격에 인성도 좋아 오랫동안 고정으로 출연하는듯 합니다 특히 개그맨 이승윤은 개그콘서트 헬스보이에 출연해 뚱뚱한 몸꽝에서 몸짱으로 변신해 나타나는 충격을 안겨주었죠 그걸 계기로 지금까지 근육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단해요 1998년도에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고

뮤지컬 배우로도 도전했으며 2005년이후엔 개그맨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승윤 나이는 올해 1977년생으로 45세이고 결혼은 2012년도에 김지수 씨와 부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개그 프로그램을 하진 않지만 자연인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이어트 운동에 관한 책을 펴냈고 헬스닭 판매사업도 매진하는 중이라해요 직접 살을 빼본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니 믿음이 갑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시청하면서 윤택과 이승윤의 인성을 볼수있는데 방송이라해도 거진 10년동안 궂은 산에 올라가 자연인이 사는 방식을 군말없이 따르고 맞춰주고 진행하는걸 보면서 프로의식을 느낄수 있었고 인내심과 성실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까칠하고 예민한 사람은 절대 못합니다ㅋㅋ

출연료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공개를 한적이 있는데 윤택은 한달에 2회로 회당 700만원이며 이승윤은 회당 500만원을 지급받는다 합니다 함께 출연하는 자연인은 회당 50만원에 일꾼부리기 서비스가 주어진다해요 요즘은 방송사에서 주는지 개인이 챙겨가는진 모르지만 구호물품도 주던데 보면서 맘이 훈훈해지는데 오래오래 방송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