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김영임 이상해 나이 결혼스토리 며느리 NS윤지

개그계의 대부라고 할수 있는 개그맨 이상해 그의 아내는 국악인 김영임 입니다 두분이 결혼을 하게된 스토리는 너무나도 놀라우면서 유명한 일화인데요 전 처음에는 설마 그냥 웃기려고 오버해서 지어낸 얘기 아닐까? 싶었지만 2012년도 김승우의 승승장구 예능 토크쇼에 출연해 고백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이상해는 37세였고 김영임에게 반해서 2년동안 쫒아다녔지만 거절 당했고 고민 끝에 택시로 납치하다시피 호텔로 데려갔는데요 겁에 질린 김영임이 나쁜 짓은 하지 말아달라 사정했고 이후에 어찌저찌 결혼에 골인하여 42년간 부부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 시절이라 가능했던일 이겠죠 그래도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어요 김영임은 리즈시절때 사진 보면 정말 이쁘장하게 생겼어요 오밀조밀한 눈코입 지금도 세월이 비록 흘렀지만 예전 이쁜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결혼후에도 사이좋게 지내기도 했지만 2년동안은 엄청나게 싸웠다고 고백했는데요 신혼 첫날밤에 이상해는 고스톱만 쳤고 너무 심하게 싸운 날에는 경찰서에 가서 도와달라 요청한 적이 있다 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며 산지 42년인데 남편이 잘해주긴 하지만 잔소리가 워낙 심해서 그것만 고쳤으면 한다고 고민을 털어두었습니다

남편 이상해의 본명은 최영근이고 나이는 만76세 입니다 아내 김영임은 11살 연하로 만65세가 되었습니다 자녀는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아들과 결혼한 며느리가 가수출신 NS윤지 김윤지라고 해요 현재는 연기자로 활동중입니다 아들 최모씨는 5살 연상으로 직업은 사업가라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