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 근황 남편 미키정 재혼
대한민국 최초 트랜스젠더 여성 연예인 하리수 그 당시 명품화장품 급으로 불리우던 빨간통 도도파우더 CF로 등장했을때 모습이 생각납니다 진짜 너무 예뻐서 여자임에도 샘나기 보단 너무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도도 광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대박 스타가 된 셈인데 이후 트랜스젠더라는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놀랐지만 여자보다 예쁜 타이틀로 더 화제를 모으며 인기를 얻었던 케이스 입니다
하리수의 본명은 이경엽이었다가 성별을 정정한후에 이경은으로 개명을 하였습니다 나이는 1975년생으로 46세이고 데뷔는 사실 화장품 광고를 찍기 이전 중학교 3학년때 mbc 드라마 단역배우로 출연을 했고 이후에 몇차례 더 단역배우로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합니다 사실 하리수는
여성으로 성전환 하기전에도 외모가 상당히 곱고 이쁘장 했습니다 그래서 배우로 일찌감치 데뷔를 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수술을 한후 일본에서 활동을 하다가 1998년도부터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영화도 찍고 예능이나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가수로도 음반을 몇차례 내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2007년에는 남편 미키정과 결혼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고
결혼후에도 동반으로 출연을 하거나 서로 아끼는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왔는데 결혼 10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하면서 주변에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이혼 사유로 여러 말들이 나왔지만 하리수는 사실무근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는데요
나쁘게 헤어진게 아니니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위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남편 미키정은 2019년도에 재혼을 했는데 하리수는 축하해주며 여전히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키정은 현재 회사를 다니며 마케팅 업무에 충실하고 있으며 하리수의 근황은 트로트 가수로 도전중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