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 폭행사건 이후 근황 아내 김혜숙 나이

드라마 야인시대와 대조영 사극 작품에서 주연급 조연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각인 시켰던 배우 최철호 저도 팬이었답니다 특히 대조영에서 걸사비우 역할로 나오며 베이비복스 심은진과 의리있는 호흡을 맞췄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그 장면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때는 한창 전성기를 누릴때여서

멋진 역할로 여러 드라마에 나왔던거 같은데 폭행사건에 휘말리는 바람에 작품에서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 드라마 출연진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함께 동석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고 여성분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하여 일단락 되었던 사건입니다 최철호도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자숙을 했는데 2년동안 공백기가 생기면서 배우활동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 케이스 입니다

최근 근황이 얼마전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는데 일용직 노동자로 근무하는 근황을 알렸는데요 방송에 나오면서 그 일도 정리하고 지금은 크루즈 회사에서 근무중이라 합니다 사건이후로 섭외가 줄어들고 생계가 어려워져 시작하게 된일이라 합니다 따지고 보면 더한 일을 저지른 연예인들도 출연하는데...

충분히 반성을 했고 이만하면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가끔 단역이나 조연 출연 섭외가 들어오지만 한때 잘 나가던 배우였는데 안타깝습니다 최철호는 그때 자신의 행동이 교만하고 뻔뻔했다 연기자로 성공해서 교만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성찰했습니다

최철호의 나이는 1970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51세 입니다 주로 사극 드라마 충신역할로 등장했는데 요즘은 전통사극 드라마는 거의 안하는 추세 같아요 한다면 섭외가 갈거 같은데 말입니다 결혼은 2005년도에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미를 입상한 김혜숙 씨가 아내이고 1983년생으로 38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