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씨 배우 황수정 나이 결혼 근황

한순간의 국민배우에서 비운의 스타로 하루아침에 하락하게 된 배우 황수정 문득 그녀가 생각이 났습니다 과거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 역을 맡으며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최고의 신부감과 며느리감 1순위를 독차지 할정도로 누구나 좋아했던 배우였습니다 저도 그 드라마 봤고 브라운관에 나오는 모습을 볼때면 천사가 있다면 황수정 같은 미소를 지닌게 아닐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개성이 많은 스타들이 많지만 그래도 한국 이미지엔 청순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아직까지 많이 선호하는듯 합니다 황수정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만45세 입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그녀도 사십대 중반을 넘어서게 되었네요 그때 그 사건만 아니었다면 아마 이영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대스타가 되어있을거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바로 2001년 11월달에 필로폰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밝혀져 구속이 되었고 이 사건으로 국민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절대 나쁜일은 안 할거 같은 그녀가 마약을 했다는것에 배신감을 느낀것도 있습니다 또한 그당시 연인관계였던 강모씨가 유부남 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강모씨 부인이 간통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마약과 간통으로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았고 간통은 합의로 고소를 취하하게 되기도 했다 합니다 이 논란으로 깨끗했던 그녀의 이미지는 산산조각이 났고 자숙후 복귀를 시도했으나 대중들은 등을 돌려 사실상 복귀에 실패를 했습니다 최근 근황은 알려지진 않았지만 과거 죽을때까지 부딪치면서 연기를 하겠다고 했는데요..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는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