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겨울 가요 노래추천 미스터투 하얀겨울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죠~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느낄 수 있다는건 어찌보면 굉장히 매력적이면서도 감사한거 같습니다 저는 봄과 겨울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겨울 같은 경우는 비록 춥지만.. 하얗게 내리는 눈도 좋고 크리스마스의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 알록달록한 조명 그리고 따뜻한 차와 케이크 등등..

뭔가 생각하기만 해도 벅차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나이가 있는데도 아직도 이런걸 좋아하는거 보면 영원히 피터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 아닐까 싶고...ㅎ 오늘은 하얀 첫눈이 내렸습니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는데.. 추천해보고 싶어서 글을 써봐요 해외 노래 보다는 가요를 좋아해서 한국 겨울 가요위주로 추천을

해봅니다 먼저 1993년도에 나왔던 미스터투의 하얀겨울.. 초반에 시작되는 도입부 부분 듣기만 해도 아련하죠 이 두분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종소리와 길거리에 내리는 눈이 자연적으로 그려지는 가사말들.. 그리고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도 있고 핑클의 화이트 이 노래도 좋고 사랑을 시작하는 10대 20대에게 잘 어울리는 노래라 생각됩니다 oppa의 겨울소녀 이건 발라드인데 참 순수한 곡 이에요

 

좀더 신곡으로는 소녀시대의 첫눈에 이 노래도 밝고 경쾌해서 신나더군요~ 그리고 양요섭&정은지 Love day 이것도 겨울과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죠 유엔의 평생 이 곡도 한때 엄청 자주 들었었는데 ㅋㅋ 눈이 쌓인 풍경 보면서 노래 감상하니까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