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나이 논문표절 논란은
천재소년 송유근을 아시나요? 만6세 나이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기도 했고 한번에 초중고등 교육을 뛰어넘어 초등학교를 다녀야할 나이에 대학생 형 누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학교를 다녔었던 그야말로 영재의 소년 이었죠 한국과 세계는 송유근에게 집중을 했고.. 소년의 미래는 창창할것만 같았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과학적으로 천재적인 인물이 탄생한 것에 뿌듯했고 기대도 되곤 했습니다
송유근 그의 나이는 올해 20살이 되었습니다 최종학력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 천문우주과학전공 석 박사 통합 과정에 입학을 하고 또한 2009년도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컴퓨터 과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논문표절 논란으로 찬란할거 같은 미래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기도 했는데요 송유근이
천체물리학저널에 발표했던 논문이 지도교수인 박석재 전 천문연구원장의 자료를 표절한것이라는 주장이 나오게 된 것 입니다 그런 주장이 나온 이유는 논문의 2~3장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 이었는데 이에 대해서 같은 주제를 연구한 것이었고 그래서 논문 제목에 재고 Reviisited를 써두었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논문표절에 대한 오명을 갖고 박사학위 까지 취득하지 못한 아픔이 있었는데요 그는 오는 12월달에 군대 현역입대를 앞두고 있다 합니다 전문연구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치할 수 있지만 현역을 고집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일본에서 오카모토 명예교수와 새로운 연구를 하고 있다 근황을 알렸습니다 오카모토 교수는 이런 천재적인 소년을 만든 한국이 부러웠지만 그런 청년을 망가트리게 한것은 마이너스 라며 좀더 성장할 수 있게 지켜봐주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속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에서 노벨과학상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며 왜 한국에서는 나올 수 없는지 알 수 있는 한마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