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가수 자두 남편 목사 지미리 나이

민트레몬 2018. 10. 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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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끝판왕 이었던 연예계에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외모로 한때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가수 자두! 그때 정말 신선했었는데 발표하는 노래마다 거진 히트를 쳤었죠 대화가 필요해~ 팔자, 김밥 등등 지금 들어도 신나고 경쾌한 그런 노래들! 하지만 자두도 결국엔 성형을 하긴 했었죠 그래도 성형으로 인해 더 이뻐지고 자신감이 더욱 넘쳤었던 기억이 듭니다 성형한지 얼마 안되었을땐 배두나 좀 닮은 얼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음악활동을 계속 할거 같던 자두도 이제는 거의 앨범은 내지않고 혼자 활동하는거 같습니다 같은 멤버 강두의 근황도 궁금해지고... 자두의 본명은 김덕은 입니다 친근하고 귀여운 이름이네요 나이는 올해 37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담한 키와 귀여운 얼굴로 동안이기도 합니다 패션센스도 뛰어나서 한때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는데 종종 들어가서 보면 코디해둔 옷 스타일도 좋아 인기가 좋기도 했습니다 직접 모델을 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러던 중 자두는 2013년도에 미국에서 살고 있는 지미리 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남편의 직업은 목사라고 합니다 177cm키에 잘생긴 외모를 지닌 재미교포이고 6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이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그 당시 화제가 되었던건 다름 아닌 결혼할때 돈이 없어서 신혼여행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보통 결혼할때 신혼여행은 포기 못하는데..

 

돈이 다가 아니라는걸 몸소 보여준 부부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 남편은 목회자로써 결혼전 월급이 30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결혼 5년차로써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으니 여행도 다니고 그러시겠죵? 늘 밝고 긍정적인 모습만 보여준 자두는 한때 두번째 소속사와 계약사기로 인해 빚을 떠안게 되고 법정에 출석을 하면서 우울증이 오고 알코올 중독에도 빠졌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던건 곁에있는 지인들 덕이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빚을 아직 다 갚지 못한 그녀에게 남편 지미리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부자가 될 수 있는게 인생이라며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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