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안경선배 컬링 김은정 결혼 남편은 코치
민트레몬
2018. 7. 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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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선배 라는 별명으로 국민들에게 친숙한 대한민국 컬링 대표선수 김은정이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이면서도 깜짝 놀랐네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여자컬링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값진 은메달을 땄는데 다음 베이징 동계올림픽 에서는 금메달을 꼭 목에 걸기를..
컬링 김은정 선수의 나이는 올해 28세 입니다 한창 이쁘고 젊은 나이이지요 그녀와 함께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 예비신랑 남편은 스케이트 코치라고 합니다 주위에서 훈남이라고 벌써부터 소문이 자자합니다 대구의 어느 스포츠센터 스케이트 코치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나온지 횟수로 어언 5년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남자친구가
있고 연애를 하는지 전혀 몰랐는데 ㅎㅎ 김은정 선수의 지인들 말에 따르면 결혼식은 지난 7일 대구 수성시 대구미술관 안에 있는 웨딩홀에서 이미 식을 치뤘다고 하네요 또한 두 사람은 식이 끝나고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부케는 같은 컬링 멤버 김영미 선수가 받았다고 하는데 얼마 있다가 영미 선수도 결혼을 하는건 아닌지 싶네요~ 김은정 선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빙판 위에서는 안경을 쓰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웨딩홀에서는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을 벗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색달랐던거 같애요 다음 올림픽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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