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
배우 이서원 성추행 혐의로 첫재판 12일
민트레몬
2018. 7. 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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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연예인을 성추행한 혐의 및 특수협박 혐의를 받은 배우 이서원의 첫재판이 7월 12일에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오는 3일 이었지만 12일로 날짜가 연기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서원 측에 법률대리인이 바뀌어서 변론 기일을 변경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서원은 지난 4월 8일 같은 동료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까지 하는 혐의로 광진경찰서에 입건이 되기도 했습니다 조사를 받고 동부지검에 송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서원은 동료연예인 여배우 A에게 키스나 신체접촉을 하려고 시도하다가 거부를 당했고 이후 A씨가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했고 화가난 이서원이 A씨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도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전해졌는데요 소속사에게는 죄송하다며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출연하려고 했던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 하차를 했고 뮤직뱅크에도 하차를 했습니다
사건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고 포토라인에 서지도 않은채 내부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서원의 나이는 21세로 2015년 송곳 이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했는데 잘만하면 큰 인기를 얻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신의 실수로 물거품 되버리게 되었네요 이서원이 성추행한 여배우로 솔빈 조이 등등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사실무근이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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