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OC 김창렬 나이 이름변경 결혼후 철들다

원래 힙합그룹은 그닥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90년대 신나는 댄스곡과 재미있고 파격적인 가사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저도 좋아했던 DJDOC 디제이덕! 이제는 디오씨라고 하네요 첨에 슈퍼맨의 비애 라는 곡으로 데뷔를 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 초창기 멤버는 이하늘 김창렬 박정환 세명 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정환이 탈퇴하고 그 자리를 지금의 멤버 정재용이 채웠죠 세명 모두 Dj출신이라고 하고 고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가정사가 좋진 않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래도 철이 많이든 아저씨들 같아요

머피의 법칙부터 여름이야기 겨울이야기 미녀와야수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런투유 등등 히트를 하지 않은 곡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음악을 잘 알기도 하고 프로듀싱 하는 능력도 탁월합니다 DJDOC가 탄생하게 된건 1992년 이하늘은 전주에서 DJ를 하고 있다 철이와 미애 주인공 신철을 만났고 래퍼 박정환과 서울에서 디제이를 하던

김창렬을 만나 합숙훈련후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인으로 꽤 순탄한 길을 걷긴 했지만 세명다 악동스러운 이미지로 실제로 사건사고가 많았죠 과거 김창렬은 폭행사건에 휘말리기도 하고.. 이하늘은 베이비복스를 미아리복스라고 해서 논란이 되고 탈퇴한 멤버 박정환과 갈등으로 고소사건도 있죠 정재용은 유흥주점 여종업원 폭형사건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폭행사건은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종업원이 싸우다 말리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폭풍들이 지나간 후 김창렬은 결혼을 하고 한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걸로 알고 있고 결혼한지 16년차 라고 하네요 최근에 김창렬에서 김창열로 이름을 변경했다고 하네요 완전 개명은 모르겠어요 그의 현재 나이는 46세  말안해도 다들 아시는 창렬스럽다 그런 유행어 때문인데요 식품회사 제품에 자신의 이름을 빌려준것 뿐이고 그 회사 내용물이 너무 허전하고 빈약한 후기들로 오해를 받아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와 가슴앓이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