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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귀에 도청장치 황의준 강제추행 약식기소
민트레몬
2018. 5.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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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내귀에 도청장치 에서 베이시스트를 맡고 있던 멤버 황의준이 술자리 도중 여성 뮤지션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약식기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베이시스트 황의준은 원래 이달 12일 밴드 단독공연을 끝으로 탈퇴를 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글을 올려서 탈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쓴 글은 이렇습니다 16년동안 내귀에 도청장치 베이시스트 자리를
떠나려고 한다 모자란 내 자신이 가장 큰 이유 (이하생략) 라며 글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행복과 자부심으로 밴드 활동을 했었고 마지막 공연을 위해 이야기 중에 있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황의준이 이같은 밴드 탈퇴 소식을 올리기 전 사건이 일어난 거라 그 일로 탈퇴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팀 탈퇴는 약식기소 전부터 말이 나온것이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었지만 2차 가해가 될 수 있을거 같아 경찰과 검찰에 사과문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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