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낙선재 특별개방 티켓 예매

꽃샘추위로 바람도 많이불고 아직 싸늘한 날씨이지만 햇볕은 따스한게 봄이 오긴 오는구나 싶네요 4월달 되면 완연한 봄일텐데요 우리나라의 고궁 창덕궁 낙선재가 한시적으로 특별 개방이 된다고 합니다

창덕궁 낙선재는 평소엔 접근할 수 없는 곳이었는데요 이 후원 일대를 해설자와 함께 구경하며 들러볼 수 있는 낙선재 특별관람을 한다고 하네요 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토요일동안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한번 오전 10시 30분에만 관람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조선시대때 임금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업무를 했던 관청인 궐내각사 권역을 둘러보는 궐내각사 특별관람도 운영한다고 하네요 이건 매주 수요일날만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낙선재 특별관람 티켓 예매는 오는 3월 26일 오후2시부터 인터파크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선착순이라고 하니 왠지 금방 매진될거 같아요 관람하는 시간은 약1시간 정도 소요되고 관람인원은 20명이라고 합니다 창덕궁 낙선재는 1847년 헌종의 서재역할을 했던 곳이며 휴식공간 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헌종과 경빈 김씨의 사랑이 깃든 장소이기도 하며 덕혜옹주 등 황실 가족이 머무르기도 했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