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소식

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게이 도핑 위반

민트레몬 2018. 2.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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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는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메달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제일 잘하는 종목이기도 하고~ 기대되는 유망주들이 많으니까요! 올림픽은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 올림픽 참가하기전과 매회 경기를 하기전 도핑검사를 하고 있는데 평창에서 도핑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것도 쇼트트랙 선수인데요

 

다행히 우리나라 선수는 아니고 일본 사이토 게이가 도핑 검사에 통과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올림픽 전에는 러시아가 약물로 도핑에 대거 걸리더니 이번엔 일본이네요 사이토 게이는 21세로 쇼트트랙 5000m 계주팀 예비로 뛸

 

멤버중 한명인데요 경기전에 약물검사가 이루어졌는데 거기서 양성반응이 보였다고 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사실 도핑에 관해서 청정한 이미지였는데 이번 사건으로 일본사회에서도 많이 충격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또한 사이토 게이가 평창올림픽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일본 동계올림픽에서 최초 도핑으로 적발된 사례라고 하네요

 

이뿐 아니라 지난달에는 2020년에 있을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카누 선수로 물망오른 스즈키 야스히로가 자신의 라이벌 선수 음료에 불법 약물을 몰래 넣은게 들통나 영구 추방될 처지라고도 합니다 일본 요즘 왜케 치졸한가요.. 경쟁의식이 극에 달하면 사람이 저렇게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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