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9. 3. 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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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잘 알지도 못하면서 트로트 노래 중 립스틱 짙게 바르고 노래를 흥얼거리곤 했습니다 그 어린 나이에도 가사나 멜로디가 심상치 않았나봅니다 성인이 되어서 여전히 다시 듣는 그 노래는 역시 명곡이구나 싶습니다. 이노래의 주인공은 가수 임주리 입니다 90년도 중반까지 꽤 인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앨범은 1987년도에 냈더라구요.. 엄청 오래된 노래 입니다

가수 임주리 나이는 1958년생으로 만60세 입니다 본명은 임윤정 이라고 하네요 진짜 이름도 이쁘지만 가수로 활동하기엔 뭔가 임팩트가 부족한거 같기는 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던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원래 이은하가 부르려고 했는데 작곡가 김희갑 씨 집에 갔다가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발매당시 큰 인기를 끌진

못했고 1993년 국민드라마 였던 엄마의 바다 ost로 되면서 유명해지고 역주행으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8년동안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을 했다고 털어두었는데요 원래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자연스럽게 누구를 만나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상 해본 결혼은 그녀의 마음을 충족시켜주진 못한거 같습니다

 

이혼을 한 이유는 남편이 재미교포 였는데 한국에서 노래하는거 그만하고 미국에서 살자고 자주 말을 했고 그래서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을 했지만 한국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일이 생기니 트러블이 생기고 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많이 외로웠다고 합니다 또한 노래가 히트를 하자 다른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일산에 땅을 산 후 뷰티쪽 사업을 시작했다 합니다 하지만 실패했고 빚만 20억을 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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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