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7.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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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되고 난 후 드라마에 출연하실때 항상 회장님 역할을 맡으시곤 하는데요 또 그 모습이 익숙해져서 그런가 단골 회장님 역할은 배우 이덕화가 맡아서 하는게 몰입이 잘 되곤 하더군요 간혹 사극에도 나오셨는데 목소리가 중후하면서 허스키해서 잘 어울리시구~ 과거 부탁해요~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신 분이기도 하죠 ㅎㅎ

배우 이덕화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66세 이십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대대로 연기자 집안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게 아버지가 배우 이예춘 씨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덕화 선생님의 딸 이지현 씨도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5살 연상의 직장인과 결혼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 재학시절에 동양방송

공채 13기에 합격하면서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지금은 사장님 회장님 역할을 많이 하지만 과거엔 악역도 연기했을 정도로 눈빛이 매섭기도 했는데요 보통 카리스마 넘치는 역을 자주 하곤 했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과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를 10년동안 맡아 이끌어가기도 했습니다

 

과거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건이 있었는데 이 사고로 이덕화가 다시 연기활동을 하기 힘들거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했고 그의 아버지 이예춘 씨는 아들의 사고소식을 듣고 병세가 악화되어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사고난 오토바이는 가수 전영록 거였다고 하는데요

 

빌려 타다가 이런 큰 사고가 나게 된것이라 합니다 또한 1996년도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광명시 갑 으로 출마를 했지만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다고 하네요 이덕화 선생님의 아내는 김보옥 입니다 나이는 1952년생으로 동갑이고 처음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생각은 없었는데 자신이 오토바이 사고로 입원해 있을때 지극히 간병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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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