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금메달 금함량 진짜 금 성분

항상 올림픽 경기를 볼때마다 궁금했던건데 금메달 은메달은 진짜 금과 은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했었거든요 나만 그런건 아니죠? ㅎㅎ 만약 금메달이 진짜 금이면 대박인데.. 쇼트트랙 같은 경우는 한명이 두개 정도는 딸 수 있는 종목이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선수들의 피와 땀으로 얻게된 메달의 가치는 결코 돈으로 환산할 순 없지만 재미로나마 알아보았습니다

평창 올림픽의 금메달 무게는 586g 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일단 사이즈가 커서 맘에듭니다 벤쿠버 올림픽 메달도 컸는데요 작은거보단 커야지 받는 느낌도 남다를거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이 금메달이 진짜냐 아니냐 이건데

순금은 아니라고 하네요~ 겉은 금으로 덮여있는 금방 은메달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금메달 제작과정을 보면 금메달과 은메달은 순도 99.9%로 제작이 된다고 하는데요 금메달 같은 경우는 순도 99.9%에서 순금 6g이상 도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금함량이 6g은 들어가긴 하네요

 

만약 시세로 환산을 하게 된다면 은 580g 38만6천원 이고 금 6g 27만 6천원 이라고 합니다 정확한건 사실 가격을 매기긴 어렵다고 하네요~ 또한 메달리스트는 혜택도 주어지고 있는데요 각 나라마다 지원되는 포상금이 다르다고 합니다 한국 같은 경우는 나쁘지 않게 잘 받는 편이더군요 금메달 경우 6000만원 포상금을 받습니다 제일 많은 포상금을 받는 나라는 싱가포르 인데요 금메달을 가져오는 선수에겐 8억 160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고 하네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