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준금 과거 고백

드라마에서 항상 고급스럽고 부유한 재벌가 사모님 역할로 자주 나와서 그리 큰 굴곡없는 삶이 살았을거 같았던 배우 박준금이 같이삽시다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프로그램 에서는 배우 박준금이 제일 막내로 합류를 하고 박원숙 외에 박영란 김혜정과 함께 어울리며 대화를 나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아픈 과거중 아기를 갖기 위해서 시험관 시술을 12번이나 했던 사연과 10년전 이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박준금은 아이를 갖기위해 노력했고 마지막으로 시험관 아기 수술까지 12번 시행했으나 그 마저도 잘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때 힘들어서 흘린 눈물이 한강을 이루지 않았을까 한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혼을 하게

된 이유는 남편쪽에서 먼저 요구를 하였고 자신은 동의만 했지만 마음까지 완전히 정리된것이 아니어서 한집에서 같이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부부사이가 소원해진건 아니었고 3~4년전 아이는 이미 포기를 한것이었다고 하네요 박준금 나이는 56세 이십니다

정말 마음 고생이 심했을거 같아요 박준금 리즈시절 보면 꽃같이 정말 이쁘던데.. 비록 이혼의 아픔을 겪고 아이에 대한 상처가 있지만 지금은 이렇게 배우생활 다시하면서 우뚝 설 수 있는 모습이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복귀작으로 시크릿가든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 이후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계시니까요 ^^